올해 국내 신차 시장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대세로 압축되고 있다. 새로 팔린 자동차 10대 가운데 6대 이상이 SUV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SUV 선호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과거 SUV는 경유(디젤) 차량이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친환경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휘발유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각광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월 30일 관련 업계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미니밴 등 레저용 차량(RV) 포함해 올해 1~10월 국내에서 판매된 SUV는 총 76만7979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승용차 판매량 125만8089대 가운데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61%까지 높아졌다. 신차 시장에서 SUV 비중이 60%를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반면 세단의 경우 현대차 그랜저(9만6672대), 아반떼(5만4394대) 정도를 제외하면 부진한 모습이 이어졌다. 차종별로 보면 기아 중형 SUV 쏘렌토가 판매량 6만8379대로 가장 많았다. 쏘렌토의 경우 최근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9월에 이어 10월에도 내수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4만4378대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전체 쏘렌토 판매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 비중은 64.9%에 달했고, 반면 같은 기간 디젤 모델의 판매 대수는 6419대로 비중이 9.4%에 그쳤다. 이 밖에 기아 미니밴 카니발(5만8695대), 기아 스포티지(5만8028대), 기아 셀토스(4만2633대), 현대차 투싼(3만6951대)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수입차 중에선 테슬라의 중형 전기 SUV 모델Y가 올해 1~10월 9544대의 실적을 올리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수입차 시장에선 메르세데스 벤츠 GLC(5465대), GLE(5334대), 볼보 X60(4519대), BMW X4(4501대), BMW X5(4178대) 순으로 판매 대수가 많았다. 내년에도 SUV 판매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기가 높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격을 낮춘 전기 SUV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등 친환경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SUV 판매 비중이 올해 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3-11-30 18:07:20[파이낸셜뉴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여주는 인공지능(AI) 탐지모델 서비스 '에어(AiR)를 정식 출시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에어는 분류형·설명형·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AI 모델의 예측 결과 및 근거를 자연어 형태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보안 담당자가 보안 로그 및 이벤트의 정·오탐 여부를 명확히 판별하기 위한 기능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챗GPT 등 외부 생성형 모델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공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수년 간의 AI 보안 솔루션 개발 및 데이터셋 구축을 통해 축적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및 '파인 튜닝' 역량을 토대로 생성형 AI의 환각 효과 및 편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데이터 비식별화 및 적대적 AI 공격에 대한 방어 기술 적용으로 질의 과정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적합한 AI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에어는 'AI로 연결된 최적의 AI 안전 경로'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검증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어 이용자들이 보안의 복잡성에서 벗어나 최적의 안전 경로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글루코퍼레이션 고유의 AI 역량이 집약된 에어 출시를 계기로 AI 방어기술 및 방법론 연구에 더욱 속도를 붙이며, AI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7-31 14:05:12[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9일부터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 차 기준 연비 14.3 km/ℓ 이상을 충족해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143만원의 세제혜택을 받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2WD)의 확정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싼타페의 주요 고객인 '밀레니얼 패밀리'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주요 기능을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 3편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을 전달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7-09 08:42:22[파이낸셜뉴스] 토요타코리아는 2022년형 캠리 출시를 기념해 6월 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취향저격 시승회'를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취향저격 시승회'는 '스타일리쉬(Stylish), 에코(Eco), 그리고 빅앤드볼드(Big & Bold)'라는 세 가지의 테마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스타일리쉬한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고객은 지난 5월 출시한 2022년형 캠리나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인 아발론을 선택하면 된다. 에코 드라이빙에 관심이 많다면 에너지 소비 효율 22.4km/ℓ, 온실가스 배출량 68g/km로 뛰어난 친환경 성능을 가진 '프리우스(2WD 기준)'나 역동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를 만나볼 수 있다. 또 SUV나 미니밴에 관심이 있다면 빅앤드볼드 드라이빙의 테마로 지난 4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출시한 '시에나 하이브리드' 또는 토요타만의 사륜구동 기술인 E-Four 시스템이 탑재된 'RAV4'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최근 환경 및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승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2022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나 프리우스 등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승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100명), 고기능 살균 스프레이(25명), 애플워치 SE(15명), 발뮤다 더 토스터(15명), 캠핑 타프(1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6-04 09:44:04[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가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MW eDrive 이상적인 혜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의 경우 3·5·7시리즈 구매 시 1.99% 이자율의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 또는 5·7시리즈 구매 시 일부 월 납입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인 530e 럭셔리 라인(차량가격 8140만원)은 스마트 할부를 통해 월 65만원(36개월, 선납 30%)에 구매 가능하며, 스마트 리스를 이용하면 5개월간 최대 250만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받아 월 82만원(36개월, 선납 30%)에 운용할 수 있다.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8년/20만km 배터리 보증이 제공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8년 전기 충전비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 할부 또는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으로 구매 시 추가로 총 80만원 상당의 주유권까지 받을 수 있다. BMW의 대표 SAV인 X3, X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이상적인 구매 혜택이 적용된다. 뉴 X5 xDrive45e M 스포츠 패키지(차량가격 1억 2172만원)의 경우 월 91만원(36개월, 선납 30%)의 납입금을 지불하면 되며, 3년 후 중고차 가치는 64%까지 보장된다. 계약 기간 동안 BMW에서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줌에 따라 고객들은 낮은 월 납입금으로 PHEV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36개월 계약이 끝난 후에는 차량을 반납하거나 잔존가치 금액을 지불하고 소유하는 등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BMW 코리아는 BMW 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략인 '파워 오브 초이스' 아래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PHEV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530e, 745e/745Le에 이어 지난해 뉴 X3 xDrive30e, 뉴 330e, 뉴 X5 xDrive45e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완벽한 PHEV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4-14 09:23:17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성능과 가격을 모두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하이브리드의 장점인 친환경성을 살리면서 가솔린 차량보다 저렴해 시장의 반응이 주목된다. 2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B6 엔진을 장착한 XC90, XC60, S90, V90을 최근 공개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48V 배터리에 저장하고, 시동을 걸거나 출발할 때 엔진의 동력을 증가시키는 데 사용하는 방식이다.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정지 상태에서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B6 엔진의 최고출력은 300마력(5400rpm), 최대토크는 42.8㎏m(2100~4800rp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2~6.7초(모델에 따라 상이)만에 도달한다. 저 마찰 엔진기술과 혁신적인 엔진 관리시스템, 커먼 레일 직분사 및 통합된 전기충전기, 터보 기술의 조합으로 모든 속도에서 엔진의 출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특히 친환경 파워트레인 보급 확대를 위해 B6 모델의 판매가를 기존 T6 모델 대비 260만~440만원 가량 낮췄다. XC90 B6 AWD 인스크립션은 기존 T6모델 대비 260만원 가량 낮은 9290만원(인스크립션), XC60 B6 AWD 인스크립션(사진)은 기존 모델 대비 440만원 인하된 7100만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 크로스컨트리(V90) B6 AWD 프로는 7920만원, S90 B6 AWD 인스크립션은 7090만원으로 책정됐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김병덕 기자
2021-02-21 17:10:38수입 하이브리드 차량이 빠르게 판매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하이브리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늘어난데다 판매모델도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에게 깊숙이 파고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5월31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4월까지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총 6414대로, 전년동기(3774대) 대비 70%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의 수입차 시장 점유율도 전년동기 5.1%에서 현재 8.6%로 올랐다. 특히 일본차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하이브리드 베스트셀링 모델 '톱10' 중 10위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제외하고는 1~9위가 모두 렉서스.도요타.혼다.인피니티 등 일본 모델이었다. 실제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렉서스 ES300h로, 717대가 판매됐다. 2위는 도요타 프리우스 220대, 3위는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로 200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브리드 판매량에 힘입어 일본차 점유율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올들어 4월까지 일본차 점유율은 16.7%로, 전년동기(13.3%)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이 기간 전체 일본차 판매량은 1만2518대로, 사실상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체의 절반인 셈이다. 수요가 늘면서 공급도 늘고 있다. 올들어 혼다는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인피니티는 Q50S의 스타일, 스포츠 에디션을 신규 출시하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2017-05-31 17:58:34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년에 각각 준중형 하이브리드 전용차를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 폭스바겐 사태로 한동안 명성을 날리던 디젤세단이 주춤거리는 사이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1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준준형급 하이브리드 전용차 AE(프로젝트명)를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도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DE(프로젝트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 차들은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다. 기존에 나와 있던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랜져, 쏘나타, K5등 기존 가솔린차를 하이브리드차로 개발한 모델들이다. 현대차는 내년 중 AE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기아차는 DE를 기반으로 한 PHEV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경쟁 차종은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전용차인 프리우스다. 현대차가 선보이는 AE는 5도어 해치백 모델이며 1.6L의 4기통 엔진에 하이브리드 모터와 변속기를 결합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차의 차세대 모델도 준비중이다. 현대차가 선보일 신형 전기차는 주행거리를 국내 인증기준은 148km보다 확장 시킨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또 포스코ICT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충전소 확대가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현재 8개 차종인 친환경차를 22개 차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5-10-19 14:45:13토요타자동차는 올해 7월말까지의 하이브리드 모델(사진)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704만대를 달성해 800만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요타는 1997년 12월에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2014년 9월말에 700만대를 돌파한 후 약 10개월 만에 누계 판매 800만대를 달성했다. 최근 1년 동안에도 신형 에스콰이어(작년 10월 출시), 신형 시엔타(올해 7월 출시)를 비롯한 3차종에 새롭게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하여2015년 7월말 현재, 하이브리드 승용차 30 모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 1 모델을 총 90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중이다. 토요타의 자체 조사를 통해 2015년 7월말까지 판매한 하이브리드 차의 CO2 배출 억제 효과와 가솔린 소비 억제량은 차량 사이즈 및 동력 성능이 동급인 가솔린 엔진차와 비교해 각각 약 약 5800만t과 약 2200만 K/L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안승현 기자
2015-08-24 18:28:41페라리골프클럽 페어웨이 우드. 세계적인 명차 페라리와 전통의 골프클럽 메이커 코브라가 손잡고 탄생시킨 페라리골프클럽이 3기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라인업은 기존 드라이버와 퍼터에다 페어웨이와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것이다. 블랙과 레드의 하이엔드 컬러의 드라이버는 460CC의 헤드 체적에다 프리미엄 티타늄 811과 경량 카본 파이버가 크라운 소재다. 샤프트는 페라리 드라이버만을 위한 최고급 카본 파이버 샤프트가 채택되었다. 또한 그립과 헤드커버는 페라리 내장재에 사용되는 폴트로나 프라우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배가되었다. 하나의 헤드로 8가지의 탄도와 구질 설정(9.0~12.0)이 가능한 마이플라이기술과 스마트 패드 기술이 적용되었다. 국내 한정수량은 15개로 판매가는 239만원이다. 새롭게 라인업에 편입된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도 드라이버와 동일한 소재와 기술을 적용해 탄생했다. 나란히 5개 한정수량 판매되는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각각 140만원과 120만원에 판매된다. 100%밀드가공된 티타늄 바디와 호젤, 그리고 높은 관성모멘트를 자랑하는 퍼터는 10개 한정 판매되는데 가격은 120만원이다. 모든 페라리컬렉션의 클럽은 보관을 위해 전용 페라리 박스가 증정된다. 구매는 푸마골프 공식온라인스토어와 CPG스토어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02)2136-1160~3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5-07-23 13:21:29